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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여사의 노트30

자두, 변비의 천연 치유제 (추천 레시피 있습니다) 자두는 당뇨병과 항산화에 뛰어난 빨간색 음식 여름이면 생각나는 과일 중 하나. 새콤달콤한 자두는 앵두의 열매이고 복숭아와 비슷하나 작고 신맛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찍부터 재배되었으며 한말 이후부터 개량된 자두품종이 도입, 재배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생과로 먹고 있는데 외국의 경우는 생과보다 건과나 주스, 잼 등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자두 섭취 정보 ● 과채류> 딸기 ● 칼로리: 34kcal (100g) ● 제철: 7월~8월 ● 고르는 법: 껍질에 윤기가 나고 단단하며 껍질 바깥의 흰색 분이 있는 당도가 높은 것을 고릅니다. ● 손질법: 흐르는 물에 베이킹소다 또는 식초 1스푼 넣고 껍질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 보관온도, 보관일: 1~5℃ / 3주 ● 보관법: 물기 없이 키친타월에 싸서.. 2023. 8. 7.
딸기, 건강 정보 알고 먹으면 천연 치유제 (추천 레시피 있습니다) 딸기는 치유와 건강을 위한 빨간색 음식편식을 하는 아이들도 다른 색과 달리 붉은색 과일은 곧잘 먹는 편입니다.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내는 것들이 많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붉은색 식재료도 풍부합니다. 또한 새콤달콤한 맛은 입맛을 돋우기도 합니다. 빨간색은 시각적으로 화려한 느낌을 주어 보는 것만으로 활기를 불어넣기도 합니다. 요리뿐 아니라 조리 후 장식만으로도 음식을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불어넣을 수도 있습니다. 빨간 과일과 채소에서 영양분과 맛을 그대로 살린 붉은색깔의 음식 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빨간색 과일과 채소로 만들 수 있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어린 자녀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붉은 과일 딸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딸기 섭취 .. 2023. 7. 30.
채소와 과일 색상별로 먹는 습관이 무병장수 비결 채식의 비중을 높여 무병장수 습관 실천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비타민과 무기질 및 식물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심혈관계 질환 및 각종 암을 예방할 수 있다며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가건강영양조사에서도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5회 분량 이상 섭취한 사람의 비율을 살펴본 결과 성인의 경우 과일과 채소 각각 27%와 35%를 나타냈습니다. 이 연구 결과에서 과일과 채소를 모두 권장 수준 이상으로 섭취하는 인구비율은 11%에 불과했으며,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도 과일과 채소 권장량을 충족하는 미국인은 열 명 중 한 명도 안 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채소와 과일 섭취 수준이 심각하게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식물영양소를 외면한 현대 식.. 2023. 7. 30.
건강한 밥상은 만병통치약 밥상 속에 치료제가 있다 오래전부터 채식을 해 온 민족 미국의 국립 암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물에서 유래한 40여 종 이상의 식품들이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표적인 식물로 마늘, 콩, 생 강, 브로콜리, 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마늘, 생강, 콩 등은 우리 민족이 오랫동안 먹어 온 친숙한 채소입니다. 또한 우리는 오래전부터 다양한 조리법으로 채소를 활용했습니다. 한국인의 식생활은 약 50만 년 전인 구석기시대부터 시작되었고, 기원전 300년 전인 신석기시대후기부터 곡물 농경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채소도 재배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후 채소는 우리 민족의 식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는 굶주림을 흔히 '기근'이라는 말로 표현.. 2023. 7. 29.
골다공증 예방과 아토피 완화에 필요한 채식 습관 식물영양소로 뼈를 튼튼히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낮고 뼈 조직 구조가 퇴화되면서 앓게 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뼈가 약해지면 골절상을 입기 쉬운데, 특히 대퇴골과 척추, 허리에서 주로 골밀도가 저하되는 증상을 가리켜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2004년 미국 외과의사협회의 골다공증에 대한 보고를 보면 남성과 여성 중 특히 여성의 골감소증이 건강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매년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단 한국과 미국의 문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노화에 따른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이 학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활성산소종이 체내에서 과도하게 생성되면 뼈가 손실되거나 악화되는 증상이 벌어집니다. 때문에 활성산소.. 2023. 7. 28.
혈당과 콜레스테롤에 효과적 색깔로 먹는 과일 채소 식물영양소는 혈당을 낮추고 당뇨치료에 효과적 우리나라에서 당뇨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그 자체도 문제이지만 치료를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악화됩니다. 당뇨병 유병률은 1971년 1.7%에서 2005년 9%로 증가했는데, 이러한 추세라면 2030년에는 전 인구의 15%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뇨병은 내분비 장애의 가장 대표적인 질병으로, 체내에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거나 인슐린 저항성을 나타내어 겪게 되는 대사질환입니다. 발병하면 치료가 어렵지만 식사, 운동, 약물 등을 잘 조절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려면 특히 식사요법이 중요한데, 균형적인 영양소 섭취를 철저히 지켜야 하고 섬유소도 충분히 섭취해줘야 합니다. 채소와 과일에.. 2023. 7. 27.
색깔로 챙겨 먹는 건강식 습관 하루에 다섯 가지 색깔 음식 챙겨 먹기 시장이나 대형마트에 가면 색깔이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같은 종류 과채라 하더라도 피망과 파프리카는 다양한 색깔 종류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채소들은 단순히 색감만 화려할 뿐 아니라 맛도 좋고, 영양도 뛰어납니다. 우리 몸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 생리활성물질인 식물영양소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녹차, 콩류에 많이 존재합니다. 미국에서도 암 예방을 위해 채소와 과일의 섭취를 장려하는 취지로 '파이브 어 데이 (5 a DAY) 운동이 벌였는데 하루에 다섯 가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자는 캠페인이었습니다. 식물영양소는 채소, 과일 등 식물성 식품에 빨강, 노랑, 주황, 보라, 파랑, 하양, 검정 흥 여러 가지 색으로 존재하는데, 가장 보편적으.. 2023. 7. 26.
색깔로 골라 먹는 건강 영양소 식물 영양소의 종류 식물이 합성하는 식물영양소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으로도 8,000여 가지가 넘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합니다. 또한 채소나 과일마다 다양한 식물영양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앞서 말했듯이 식물영양소를 몇 가지로 나누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목요연하게 나눌 수 없더라도 식물영양소는 특성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물질은 화학구조에 따라 체내에서 작용하는 특성과 기능이 달라지는데, 식물영양소도 화학구조에 따라 폴리페놀류, 터핀류, 바닐로이드류 그리고 유기황화합물류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떫고 씁쓰름한 맛을 지닌 폴리페놀류 폴리페놀류는 페놀산류와 플라보노이드류로 나뉩니다. 폴리페놀류는 육각형 고리 구조인 벤젠 고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와인이나 차에서 떫은맛과 쓴맛을 닙.. 2023. 7. 25.
강력한 파이토케미칼 식물 영양소 인류가 발견한 최고의 영양소 우리는 매일 다양한 먹을거리를 먹습니다. 아침에 물을 한 컵 들이켜는 것을 시작으로 밥과 빵 등 식성에 맞춰 하루 동안 다양한 먹을거리를 섭취합니다. 우리나라 음식은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하지만, 성분에 따라 먹을거리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채소, 과일 같은 식물성 식품과 고기, 어패류와 같은 동물성 식품 입니다. 이 두 가지 식품 중 어느 것이 우리 몸에 좋을까요? 쉽게 예측할 수 있듯이 식물성 식품이 우리 몸의 건강에 더 많은 기능을 합니다. 식물성 식품은 비타민, 무기질과 같은 필수영양소뿐 아니라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는 생리활성물질 (몸속 기관들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유도하는 물질)이 풍부합니다. 그렇다면 생리활성물질이란 무엇이고, 채소나 과일을 .. 2023. 7. 24.